검색결과
  • 은행경비원 피살|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|숙직실서

   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「빌딩」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(지점장 이동원)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(36·서울용산구후암동)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09 00:00

  • 범인은 전 예금주임

    신탁은행 종로지점 경비원 김권활씨(36)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5시45분쯤 동 지점 전 보통계 예금주임 양희민(26·서울영등포구상도1동56의49)을 김씨 살해범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24 00:00

  • 잇따른 숙직·경비원 피살사건이 던진 문제

    숙직윈이 잇달아 강력 사건의 재물이 되고 있다. 지난 3월19일 발생한 도봉여중 (교장임문규) 청소부 유홍족씨(37) 피살사건에 이어 지난 15일 신탁은랑 종로지점 (지점장이속원)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17 00:00

  • 은행경비원 피살|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|숙직실서

   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「빌딩」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(지점장 이동원)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(36·서울용산구후암동)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16 00:00

  • 도봉여중서 야간순찰중 가죽줄로 목졸라

    18일 상오 4시20분쯤 서울 성북구 쌍문동 124 도봉여중(교장 임문규·58) 여교사 휴게실에서 순찰 중이던 이학교 청소부 차홍진씨(47·성북구 미아9동 791의1861)가 순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19 00:00

  • 건물 낡아 삽시간에 불타

    첫 목격자 전인학씨(40·외래진료소경비원)에 따르면 이날 1충 숙직실에서 근무하던 중 나무타는 소리가 나 2층 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26 00:00

  • 점심 식사 이석|파면 처분 부당

    【대구】19일 대구 고법 특별부 (재판장 이존웅 부장 판사)는 전 북 부산 세무서 개인세과 직원 이병주씨가 부산 지방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 처분 무효 소송 공판에서 원고 승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0 00:00

  • 공금을 횡령 우편낭 뜯고

    【인천】도경은 금촌 우체국 직원 신용우씨(34)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. 신씨는 지난 6일 상오 6시쯤 숙직 근무를 하면서 금촌역에 체송되어 온 우편낭 7개를 찾아와 이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4 00:00

  • 순경이 오발치사 화투놀이 말리다

    【대구】13일 하오 6시 20분쯤 군위군 의흥지서 근무 김태을 순경(30)이 지서 안 숙직실에서 화투놀이를 하고 있던 방위소집 근무자 박재환씨(23)에게 『화투놀이를 하지 말라』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14 00:00

  • 사법파동 관련 2명 서울로

    12일 법무부가 단행한 전국검사 50여명의 이동에는 지방검사의 서울진출과 서울검사의 지방전보사이에 공정성을 잃고 무원칙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.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파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3 00:00

  • 회수된 돈 외에 30만원 없어져

    서울역 금고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3일 회수된 현금이 4백5만원뿐으로 30만원이 이미 빼돌려졌다는 새로운 사실을 확인, 가방을 들었던 35세 가량의 범인 외 1명 이상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4 00:00

  • 서울역-지하 금고에 도둑

    22일 상오 4시∼5시 사이에 서울역 지하실 서무계 사무실 안에 있는 현금 보관소 안에 도둑이 들어 목재 현금 보관함에 넣어 두었던 표 판 돈 4백35만원을 훔쳐 달아나다가 예비군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2 00:00

  • 여성화하는 교직|대학교련서 조사한 그 현황

    국가 발전의 추세에 따라 여성의 사회 참여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. 특히 전문직에 공사하는 여성의 수는 여성 교육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증대하고 있으며, 남성 못지 않게 그의 직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1 00:00

  • 연휴근무태만 공무원 25명을 징계

    정부는 연말연초의 연휴기간 중 일직 및 숙직자 중 근무태만으로 공무원과 산하기관직원 25명을 모두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다. 이들 근무태만자는 청와대 민정비서실의 연말근무태세 점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5 00:00

  • 명동·충무로 우범지대로 변해

   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구명동·충무로 일대에 날치기·소매치기·들치기 배들이 들끓고있으나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해 새로운 우범지대로 변해있다. 경찰은 명동지하도입구 「코스모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2 00:00

  • 청소부 백 범행 자백

    경신 중-고교 강도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만인 28일 새벽 0시10분쯤 서울 우석대 부속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던 학교 청소부 백석기(30)를 범인으로 체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8 00:00

  • 침통·침묵 속에 팽팽한 긴장|법원·검찰주변

    현직법관 2명에 대한 수회혐의의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기각결정이 있은 후, 서울형사지법판사들의 일괄사표제출, 민사지법판사들의 성명서발표 등 사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격동을 겪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29 00:00

  • 서장이 숙직경사 폭행

    【목포】폭력배 일제단속기간인 지난 17일 하오 11시쯤 송무강 목포경찰서장은 술을 마시고 서에 들어와 경무과에서 숙직 근무중인 취조계 김재관경사(49)를 근무를 소홀히 하고있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3 00:00

  • (184)|방송 50년(13)|이덕근

    태평양전쟁이 중반에 들어선 1943년 3월에서 4월까지 사이에 경기도 경찰 부의 고등계 형사들이 방송국의 한국인 기술자와「아나운서」의 집을 소리 없이 급습, 약 40명을 연행해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19 00:00

  • 선거 끝나자 맥풀린 동 행정

    서울시의 말단 동 행정업무는 선가가 끝나면서 긴장이 풀어져 「야간동사무소」가 전혀 운영되지 않고 「동 생활안내전담반」의 민원처리가 신속하지 못해 요즈음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시민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31 00:00

  • (151)학도 의용군(8)-이북선무(1)

    학도의용병의 전국적 조직으로는 「학도의용대」가 있었다. 6·25 직후에는 각 중학이나 대학에서 개별적으로, 혹은 몇명씩 집단으로 군문으로 들어갔지만, 그후부터는 몇갈래의 조직을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7 00:00

  • 국회조사원, 검증서 일문일답

   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 국회특별 조사단은 2일 하오 2시 40분부터 30분 동안 현장인 김 후보 집을 검증하고 관계자의 증언을 들었다. 조사단은 ①경비경찰이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3 00:00

  • 청소부 살해범 자수

    【온양】지난 10윌10일 상오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양서 출장소 사무실에 침입, 금고에서 돈을 훔치려다 청소부 지대성씨(41)에게 발각되자 식도로 지씨의 배와 등을 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9 00:00

  • 해경 통신사 거의 무자격

    【부산 임시취재반】우리 나라 연안의 경비와 각종 선박의 안전 운행을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대의 통신과 직원 l백19명 중 유자격자는 8명밖에 없고 더욱 사고 당시인 I5일의 당번이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8 00:00